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 해봅니다..
마지막글이 2016년 5월이니 대략 3년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페이스북에 인스타에 SNS를 활용하다보니 블로그 이용은 참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그간 포스팅하게 있어서 꾸준하게 한달에 2만명정도는 꾸준히 방문을 해주시네요..

최근 10여일정도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방콕, 파타야 남쪽에 섬을 다녀왔습니다.
놀러갔으면 좋았겠으나 일하러 간거라서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거기에 더운나라에 우기때 간거라서 더위를 많이 타는 저는 악~~~

태국은 우기때 2번정도 가본적이 있었는데 하루종일 비가 오거나 하지 않아서 걍 소나기나 오다 말겠지하고 갔다가 하루종일 비가오는 경험을 2번정도 겪어야 했습니다.

항상 밤비행기를 타고 가서 밤비행기로 돌아왔었는데 이번에는 아침비행기로가서 밤 비행기로 왔습니다.
이제는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밤비행기는 힘들어서 못타겠더라구요..

11시 타이항공 비행기를 타고 2시쯤인가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미리 사놓은 유심이 계속 인식을 하지 못해서 공항에서 1시간동안 삽질을 하다가 걍 호텔로 향했습니다.
태사랑 카페에서 클래식's 님에게 도움을 얻어서 아속 터미널21 5층 AIS에서 10일동안 사용할 유심을 구입하고
바로 랏차다 롯파이(달랏롯빠이2)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아속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 곳입니다.

몇년전에 촬영을 했지만 가까우니 한번 가봅니다.
방콕의 하늘은 2~3일정도 빼고는 정말 화가 나있는적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자주 그리고 오래 화풀이(비)를 해서 정말 힘든 출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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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시장 맞은편 쇼핑몰 주차장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대략 4~5층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주보는쪽에서 해가지기 때문에 일몰사진으로도 좋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6시쯤 도착해서 준비를 해봅니다.  아속에서 하늘이 열려있어서 일몰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가봅니다.  그러나 다시 구름이 모여들고 일몰을 물건너 갔구나하고 삼각대를 펴봅니다.
갑자기 바람이 심하게 불고 비도 내리다 그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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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촬영한 파노라마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16미리가 화각이 좁아서 Full로는 다 잡히지 않아서 아이폰 파노라마로 촬영해봅니다.  콘트라스트가 좀 옅게나와서 11-24mm 뽐뿌가 확~~~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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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떨어졌습니다.  날시가 좋았다면 파란하늘색에 구름들은 빨간색으로 물들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몰은 요때 사진을 정말 좋아하는데..  다음에는 건기때 함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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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조금 더 어두어져서 촬영을 합니다.  저는 5층에서 촬영을 했는데 저말고 다른 포토그래퍼가 열심히 촬영을 하더니 갑니다.  그리고 몇몇 관광객분들이 왔다갔다 하더군요..  그리고 저도 촬영을 마치고 내려가는데 4층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4층에서 보는 뷰와 5층에서 보는 뷰가 조금씩 틀립니다.
이번출장을 꾀나 힘들 출장이 될것 같아서 트래블러 삼각대를 가지고 갔는데 다음에는 조금 더 큰 삼각대를 가지고 가 봐야겠습니다.   촬영때마다 좀 아쉬운점들이 느껴지더라구요..

간단히 촬영을 마치고 호텔에가서 일찍 휴식을 합니다.  새벽부터 움직였더니 정말 피곤해서 돌아가는 MRT에서 눈이 저절로 감기더라구요..

다음날 환전을 해야해서 아속을 갔다가 전부 11시 오픈이라서 시암에 시암익스체인지에가서 환전을 합니다.
이날 50, 100달러짜리 환전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행 어플을 보니 2년전에 100달러 환전시 3400밧 정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3050바트 정도밖에 안주더군요..  500달러정도 환전했으니 2년전에 비해서 2000바트정도 덜 주는군요.  암튼 아껴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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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쎕운하 버스를 타고 HuaChang에서 Phanfa까지 갑니다.  

오늘의 첫 일정은 왓 싸켓을 가는겁니다.





이곳도 몇년전에 왔었는데 몇가지 촬영하게 있어서 낮에 방문을 합니다.
한국분들에게는 덜 알려진곳입니다.  인근 음식점까지는 오시지만 이곳은 잘 안오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언덕위에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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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은 Goldeun Mauntin 입니다.  한국명은 황금의 언덕(산)정도 되겠네요.  산이기는 하나 걍 작은 언적 정도로 생각하시면됩니다.  이곳이 좋은점은 방콕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서 저는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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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을 들어가니 태국분께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출입문에서 매표소까지 한 100여 미터만 가면됩니다.
입장료는 50바트입니다.  오후 7시까지 개방하나 적어도 6시 전에는 입장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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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을 하면 부처님이 보이고 소한마리가 사람들을 재려보고 있습니다.  ㅋㅋ
일정시간마다 연기도 뿜어줘서 신비롭게 사진을 촬영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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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방콕시내를 369도 조망할 수 있기때문에 날씨가 좋은날에는 더 멀리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일몰과 함께 야경까지 관람을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요즘 타임랩스에 재미를 붙여서 타임랩스도 촬영해봅니다.
사원은 외부계산을 통해서 올라가면 나오는곳과 내부계단을 통해서 황금탑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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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길에 수련이 있어서 찍어봅니다.  단아하면서도 고아서 좋아하는 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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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분께서 사원에서 런웨이를 하고 계십니다.  하하 외모나 몸매나 정말 모델같으시더라구요.
남편분으로 보이는 남자분도 멋있게 생겼습니다.  전직이 모델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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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께서도 인증샷을 남기십니다.  이날만 스님을 여러분 봤었는데 하나같이 인증샷을 남기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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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 내려가서 분위기가 좋아서 한컷 남겨봅니다.  괜히 이런 모습이 저는 좋습니다.
사원을 내려와서 카오산을 거쳐서 파아팃 선착장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왓아룬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건너편으로가서 카페에 자리를 잡습니다.  너무 일찍 왔습니다.  일단 커피한잔을 시키고 걍 보다가 갈것이냐? 말것이냐를 정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우기이기 때문에 일단 기다렸다가 왓아룬을 촬영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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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비롭습니다.  낮에도 신비로운데 밤에는 어떨까요??
이 모습을 보자니 그냥 갈수가 없습니다. 밤까지 기다렸다가 화려한 밤의 모습을 보고 가야겠습니다.
이 카페에서만 대략 300밧 넘게 음료를 시켜먹은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음료 한잔가지고 버티기에는 가게에 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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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구름이 하늘을 뒤덥습니다.  역시나 제가 자리를 잡으니 구름들이 몰려옵니다.
구름 사이로 하늘이 열리고 빗내림을 주십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모습 참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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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때가 되니 다시 하늘에 구름이 많아졌습니다.  아~~  역시나 우기때 일몰을 천운인것 같습니다.
그냥 기다렸다가 밤의 왓 아룬을 보고 가야겠습니다.
출장비만 넉넉했다면 맞으편 호텔을 1~2일정도 잡아서 방에서 촬영하면 좋았을것을 그놈에 출장비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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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시시각각 바뀌어서 계속 마음이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갑자기 하늘이 열렸다가 갑자기 닫혔다가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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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때쯤이면 하늘이 빨개지면서 왓아룬도 빨갓 빛을 받아서 오묘한 색이 나와야 하는데..  구름이 너무 많습니다.
왓아룬 조명이 켜지기는 했네요..  점점 어두워질수록 왓 아룬의 밤의 모습이 화려하게 변신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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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탑의 색이 바뀌기 시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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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떨어지면 하늘이 파래지면서 구름이 붉은색으로 변할때  이모습이 참 좋은데 날씨가..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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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늦게까지 촬영을 하고 싶었으나 카페가 8시에 닫아서 8시까지 촬영을 하고 숙소로 향합니다.
카페 직원들은 빛의 속도로 정리를 하고 퇴근을 합니다. ㅋㅋ





촬영한 타임랩스와 사진으로 쓱싹쓱싹하니 영상이 하나 만들어졌습니다.
앞으로 자주 애용할것 같습니다.


섬에가서 촬영하기 앞서서 대학교 선배를 만나러 갑니다.
대략 21년만에 만나는것 같네요..  근근히 SNS에서 소식을 듣고 있었는데 태국에 정착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원래 작년에 보려고 했으나 저보다 더 바쁘신 분이라서 못보고 이번에 한국식당을 개업했다고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





서울로 따지면 대략 수유리나 쌍문동정도 생각하면 될것 같고 돈무앙 공항에서 조금더 떨어져있으니 부천정도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한국음식 전문점으로 도시락을 컨셉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한국음식 전문점이지만 태국음식도 판매를 합니다.   한국음식은 선배가 만들고, 태국음식은 형수님이 만드신다고 합니다.  형수님이 태국분이라서 정말 음식을 맛있게 합니다.  저는 한국음식점와서 태국음식을 먹고 가네요.. ㅋㅋ

전날 힘든 촬영으로 인하여 이날은 일찍 호텔로 귀가해서 근처 맛사지 집에서 마사지를 받고 일찍 잠을 청합니다.
다음날 섬 리조트를 가서 촬영을 해야했기 때문에 힘든 여정의 시작이라서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서 일찍 잠을 청합니다.  

원래는 3박4일 일정이였으나 취소된 일정도 있고해서 2박3일 촬영을 하고 방콕가는길에 파타야로 향합니다.





파타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호텔을 가기전에 이곳에 잠시 들러서 촬영을 하고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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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높은곳에서 조망을 할 수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이날 날씨가 좋아서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밤에도 가고 싶었으나 다른 일정이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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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사진을 한컷 남겨봅니다.  저는 현재 ThinkTankPhoto ProTeam (https://www2.thinktankphoto.com/pro-team/)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촬영을 갔을때 가방사진들을 몇장 남겨옵니다.





정말 시원한 뷰가 좋았습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낮부터 밤까지 쭉~~ 촬영을 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때는 제대로 준비해서 좋은 사진과 영상을 남겨봐야겠네요.. ^^


파타야는 원래 계획이 없었으나 스위스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잠시 들러 1박을 했습니다.
작년 출장때 부아카오 폭립 맛집이 있다고해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시간대라 사람이 많았고 2인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데 어떤 아저씨께서 합석을 해도 되냐고 해서 앉으시라고 손짓을 하고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호구조사를 하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스위스에서 은퇴하고 오신 분이고 독일어가 모국어라서 영어를 잘 못하셨고 저도 영어가 짧은 편이라서 깊은 이야기는 못하고 호구 조사 정도만 하고 라인 아이디를 교환했습니다.  음식값을 계산하려던 찬라 자기가 계산을 하겠다고 합니다.  거절을 하였으나 혼자 밥먹는게 심심했는데 말동무를 해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한국에 돌아가서 같이찍은 사진과 한국 풍경을 엽서를 만들어서 보내드렸습니다.  12월에는 저에게 팔찌를 선물해 주셨네요..

그리고 이번에 태국에 온김에 파타야를 방문해서 식사를 하고 가려고 했습니다.  콘도앞에서 만났고 집에 초대를 해서 갔습니다.  혼자인줄 알았는데 와이프와 함께 은퇴하고 파타야에 정착을 하셨네요.  만드신 파이와 레드와인 한잔하고 둘이서 식사를 하기 위해서 식당으로 향합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아저씨가 계산을 하셔서 좀 미안했습니다.   대신 저는 운동할때 사용하시라고 심박계를 선물로 드렸으니 샘샘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번 출장에 함께 했던 가방입니다.  아웃도어용으로 나온 가방으로 총 4가지 크기로 나오며 저는 2번째 크기인 26L짜리를 메고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장비들을 모두 넣고 무게를 재어보니 대략 13kg 정도 나오는군요..
매일 12시간 정도 메고 다녔으니 어께가 힘들만도 한데 생각보다 착용감이 좋아서 이번 여행에 편안한 동반자였습니다. ^^  다음에는 36L 짜리로 좀 더 먼곳을 다녀와봐야겠습니다. ^^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다음날 바로 방콕으로 향합니다.  우기라서 할당된 촬영을 못해서 초초했습니다.
방람푸에 짐을 풀고 주요건물들 야경 촬영을 위햇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첫번째 장소는 전승기념탑(Victory Monument)입니다.
BTS노선도 전승기념탑을 돌아서 갈 정도로 태국의 정심이 담긴 곳입니다.  
외세에 맞서 싸운 군인들의 혼을 위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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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밤에는 탑 테두리에 빛이 나면 좀 더 좋을것 같은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매우 복잡한 교차로라서 1시간정도 촬영후에 원하던 사진이 촬영되서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두번째날 방문했던 왓 쌋켓을 저녁에 방문합니다.  
방람푸지역이 높은곳이 없는데 노은곳에서 환한 빛을 내주니 안가볼 수가 없습니다.
보는 위치에따라서 틀리겠지만, 배 위에 사원이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저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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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로하 쁘라쌋(금속의 신전)이라는 곳입니다.  왓 싸켓 바로 옆에 있습니다.
낮에는 일반 사원과 다를게 없는데 밤에는 정말 화려합니다.  황동으로 된 첨탑이 모두 37개 있다고 합니다.
밤에 황동에 비치는 빛들이 정말 아릅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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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으로 향해서 왕궁의 모습을 멀리서 촬영할 수 있는곳을 찾다가 삽질을 좀 하고 다음날 포인트를 찾아서 헤맵니다..

카오산 두번째 날부터 밤에는 계속 비가와서 왓 싸켓에 일몰과 야경을 보지못했네요.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날 왕궁 근처 싸남 루앙으로 향합니다.  싸남 루앙에 테두리는 모두 들어가지 못하게 해놔서 낮에 어떻게든 방법이 있겠지하고 싸남 루앙을 한바퀴 돌면서 포인트를 찾아봅니다.

싸남 루앙 중간에 투어버스 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서 낮에 사진을 하나 촬영하고 밤에 촬영여부를 문의하고 밤에 다시 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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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들이 양쪽에 있는데 오른쪽분은 늦은시간까지 출입문을 개방한다, 왼쪽분은 않된다 그래서 밤에 눈으로 확인을 하러 갔습니다.  다행히 문이 열려있었고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가 많이 내려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날 이후로 밤에 계속해서 비가 내려서 아쉬웠던 촬영입니다.

다음날도 계속해서 하루종일 비소식이 있어서 우기때 4~5번 방문했지만 이렇게 하루종일 비가온적은 처음이였습니다.   비가오면 촬영이 힘들기 때문에 서울에서부터 검색해서 찾아본 행사를 찾아가 봅니다.





모터그래퍼 시절 코엑스 서울오토살롱에서도 전시회도 하고 많은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촬영도 했으나 다른 종목촬영으로 전향하고 한 10여년 못갔는데 10년만에 처음으로 방콕 오토살롱을 다 가봅니다.
오토살롱은 모터쇼와 다르게 튜닝된 차량과 튜닝을 위한 부품들을 소개하는 전시회 입니다.

태국에 진출해 있는 일본 자동차회사들이 큰 부스를 차려서 나왔고 그외 많은 튜닝업체들이 나와서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보다 대략 한 3~4배정도는 큰 전시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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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구경도 좀 하고 레이싱언냐들도 좀 보고 사진도 같이 찍고 오전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모터그래퍼 시절에도 레이싱 언냐들은 잘 안찍었는데 관광객모드로 왔으니 몇장 찍어봅니다.
행사장에서 제일 쎅시했던 언냐2명입니다.  다른 언냐 한명은 같이 찍은 사진말고는 없군요..

오전시간을 보내고 오후에 아속으로 넘어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 카오산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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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계속 비가내려서 호텔에서 쉬고 있다가 늦은밤 비가 잠시 그치 틈을 타서 왓아룬을 보기위해서 왕궁쪽으로 다시한번 가봅니다.  카페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서 사진을 몇장 촬영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첫번째 촬영했던 사진과 비슷하게 나왔군요..




매번 맞으편에서 왓 아룬을 촬영했는데 오전에 왓 아룬으로 향합니다.  
오전에도 날씨가 좋지 못하다가 왓 아룬에 도착하니 하늘이 열리네요..^^
많은 한국분들이 여기서 인생 사진을 촬영하더군요.  몇분 촬영을 해드리고 여자커플 2분은 한 10여분 촬영을 해드린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잘나오게 촬영하는 방법과 구도등도 설명해드리고 왓 아룬을 빠져나왔습니다.

왓 아룬을 나오고 오후부터 비바람이 휘몰아치고 비가 엄청나게 내립니다.
왓 싸켓에서 마지막 날 오후를 보려고 했는데 정말 아수비군요.. 그래서 다음날까지 방랑푸지역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스냅 촬영을 해봅니다.




우기때 하루종일 비가온게 3일정도 되었고, 마지막 4박5일 카오산에서는 계속 해서 꾸준히 비가 내려서 좀 힘들었습니다.  계획된 촬영도 다 끝내지 못하고와서 좀 찜찜하기도 했구요..

다음에는 2월이나 10월쯤에 스케쥴을 잡아서 제대로된 일몰과 야경사진을 촬영해보야겠습니다. ^^



Photo by ChaeWoo Lim (Lim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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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8, 2019 00:08 07 8, 2019 00:08
Posted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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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 TTP 본사 마케팅 담당자에게 페이스북으로 메세지가 왔다.
ShapeShifter V2.0 버젼이 새로나오는데 제품 출시전 테스트 드라이버 활동을 해 줄 수 있냐는 메세지 였다.
ShapeShifter는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을 당시 내가 즐겨 쓰던 가방이였고, 가방 크기에 비해서 많은 짐을 넣을 수 있어서 매우매우 유용했던 가방이였다.  지금은 많은 장비(바디3개, 렌즈 5~6개)때문에 차를 항상 가지고 다니지만 ShapeShifter V1.0을 사용할때 1D바디2개, 300mm 2.8, 70-200, 플레시, 24-70F4와 함께 두꺼운 옷을 서너개를 넣고도 여유공간이 있었다.  ShapeShifter는 가방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서 다른 카메라 가방처럼 많은 완충제가 들어가있지 않고 가방에 장비를 넣어도 얇은 두께로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중에 하나여서 지하철을 타고 다니던때 나에게 매우 좋은 가방이였다.  이번 ShapeShifter V2.0이 출시되면서 많은 부분들이 바뀐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ShapeShifter V2.0은 2가지 모델로 나온다.
15와 17..   두 모델에 차이점은 15인치와 17인치 노트북이 수납되는가로 모델을 분류해놓았다.  한국에서는 15인치만해도 크다고 생각되어지는데 외국의 경우 17인치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진가를 자주 볼 수 있다.
화면이 큰 만큼 감동도 남다르다나 머라나.....
요즘 차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나로서 17은 너무 큰것같고 15를 선택하였다.  17은 ShapeShifterV1.0이 있기 때문에 15를 가지고 간편하게 다닐 목적으로 선택을 하였다.  아래 자세히 적겠지만 바디2개와 렌즈2개를 수납하기 적당한 가방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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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ShapeShifter V2.0 15이고 오른쪽이 17이다.  두개를 놓고 봤을때 크기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보였는데 장비를 넣어보니 차이가 크게 나는것을 볼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V1.0과 비교했을때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지만 세세히 불편한점을 개선하는 노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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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상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가방 오른쪽으로 물통 주머니를 체결 할 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 놓은점이 눈에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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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에서는 쿠션이 검은색이였으나 약간은 밝은 색으로 바뀌었으며 쿠션이 조금은 두꺼운감이 있어서 한결 등쪽이 편하고 등쪽에 공기 흐름이 원활해서 그런지 V1.0에 비해서 등쪽이 약간은 시원한 느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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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손잡이에 가방을 끼워넣을 수 있도록 중간 부분에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해외출장때 미주와 유럽쪽에 기내에 넣을 수 있는 가방크기가 틀리기 때문에 간혹 장비를 가방2개에 나누어서 가지고다니는 사진가들이 있다.  이때문에 캐리어 손잡이에 가방을 끼워넣을 수 배려를 한것 같다.
개인적으로 장비를 조금 줄이더라도 가방 한개로 다니는것을 선호하지만 장비를 넣다보면 점점 많아져서 큰 가방쪽으로 눈이 돌아가는건 어쩔 수가 없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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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eShifter는 2중 지퍼를 사용하고 있다.  촬영을 위해서 장비를 다 꺼내면 장비가 들어있던때보다 두께를 더 얇게 만들 수 있다.  간혹 2중지퍼를 채울때 안족으로 천이 끼어서 최악의 경우 지퍼가 망가지거나 겉 천이 찌져지는 경우가 발생을 했는데 V2.0에서는 이점을 보안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나왔다.  지퍼 끝부분이 아래쪽으로 푹~~ ㄲ져서 지퍼에 천이 씹히는걸 최대한 방지를 하는 디자인을 체용한듯 하다.  왼쪽이 V2.0이고 오른쪽이 V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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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eShifter의 경우 골격을 이루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가방이 쉽게 뒤나 앞으로 넘어지는데 V2.0에서는 아래쪽을 좀 두툼하게하고, 등쪽 쿠션을 두껍게 해서 골격을 이루게 한듯 싶다.  아래 부분이 넓어지기는 했지만 V1.0에 비해서 크게 두껍지는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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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넣는 수납공간에 패드를 함께 넣을 수 있도록 했다.  요즘 추세가 노트북과 패드를 함께 가지고다니다보니 이렇게 주머니를 따로 만들어 놓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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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이 15이고 하단이 17이다.  17은 V1.0과 같은 구조이다.. 특이한점은 바디를 넣는 주머니 한개가 통주머니가 아닌 벨크로로 감쌓을 수 있도록 해놓았다.  아무래도 회사마다 모델들마다 크기가 틀리기도 하고, 바디 주머니에 다른 장비를 넣고 꽉 감싸주라고 하는 배려라고 생각한다.

V1.0과 비교해서 네오플랜이 밝은 색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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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eShifter은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가방이다.
장비 보호를 위해서 어느정도 완충제도 있어야 하는 사람과, 장비보호도 좋지만 장비가 늘어나는 만큼 가방도 두꺼워지고, 사람이 많은곳에서 촬영을 해야되는 사람의 경우..  이렇게 2부류가 될것이라 생각이 된다.
개인적으로 장비는 많이 가지고 다닌다.  가방이 떨어지면 완충제가 많이 있는 가방이나 그렇지 않은 가방이나 데미지를 입는것은 필할 수 없다.  예전에 TTP에 스트리트 워커 하드드라이브에 장비를 꽉 체우고 지하철에서 가방을 내려놓다가 허리 높이에서 떨어트린적이 있었다.  모서리로 떨어져서 아차 했는데 역시나 70-200있던 자리였고, 필터가 깨지고 해상도가 안드로메다로 가서 거의 렌즈를 버린적이 있었다.  이 후로 완충제가 많은 가방이나 적은 가방이나 그냥 똑같은 가방이라 생각되고 내가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 나에게 제일 좋은 가방이라 생각을 한다.  그리고 장비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가방도 보지 못했다.  ShapeShifter의 경우 가볍고, 간편하게, 그리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가방도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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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디를 3대 운영중이다.  1D시리즈 2대, 5DMK3(세로그립 포함)  거의 대부분의 촬영을 1D바디 2개를 가지고 다니면서 촬영한다.  ShapeShifter V2.0 15의 경우 상단에 바디를 넣는 부분이 1D바디가 매우매우 빡빡하게 들어간다.  그래서 너무너무 불편하다.  크기만 조금 작아진듯 보였는데 바디를 넣는 주머니도 작아진듯하다.  사진을보면 70-200F2.8을 거치대와 함께 넣었는데도 공간이 널널했다.  바디를 넣는 부분을 조금 여유있게 만들어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삼각대 거치대를 거의 쓰지 않는 나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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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께끈 하단에 2줄을 한줄로 잡아주는 고무줄이다.  한 6개월정도 사용하다보면 아래 사진처럼 고무줄이 늘어져서 있으나 마나한것 같다.  다른 제품에도 많이 사용하는데 이런 불편한 점은 없었을까?  이렇게 늘어나면 가위로 잘라버리고 양면벨크로를 불여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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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긴 어께끈.  외국(미국)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하고 주 사용자층이 덩치가 큰 외국 사람들이다보니 어께끈이 길어도 너무 길다.  고무밴드가 잡아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TTP 가방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길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불편하다.  끈이 길고 펄럭거려서 두어번 틈에 낀적이 있어서 상당히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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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끈을 잘라버리자니 나중에 문제가 될듯하고 해서 양면벨크로를 가지고 이렇게 돌돌 말아서 끈 처리를 했다.  펄럭거리는것도 방지하고 위에서 언급한 고무줄이 늘어나는것도 방지를 하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가방에 이렇게 밸크로 처리를 하고 가지고 다닌다.  이번에 구입한 턴스타일 슬링백의 경우 하단에 밸크로처리를 해놨던데 TTP 다른 배낭들도 끈 하단에 밸크로 처리를 해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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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eShifter의 경우 어께끈이 다른 가방에 비해서 얇다.. 대신 넓어서 착용감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더운 여름에는 넓은 어깨끈 때문에 약간더 덥기는 하다.  ShapeShifter가 생각보다 많은 장비가 들어가다보니 장비를 좀 넣고 메고 다니다보면 어께 폼이 금방 얇아져서 무거운 가방을 장시가 메었을때 어께가 좀 아프기는 하다.  지금보다는 조금더 폼을 넣거나 폼이 꺼지지 않게 새로운 소재나 디자인을 변경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TTP가방들의 최대 장점은 생각보다 많은 장비가 들어가지만, 생각보다 장비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어께 폼도 생각보다 빨리 꺼진다.

V2.0이 1.0에 비해서 요즘 트랜드에 맞게 변경된듯 하다.  디자인도 깔끔해졌고, 여러가지 포켓들을 새로 추가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1.0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들이 고쳐지지 않은게 아쉽고, 너무 서양인 위주의 디자인이 불편하기는 하다.  북미나 유럽에서 많이 판매되는 점을 가만해서 구조를 변경하지 못한다면 양면벨크로와 같은 방법으로 불편함을 덜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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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는 ThankTankPhoto USA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05 23, 2016 21:55 05 23, 2016 21:55
Posted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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