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부터 2주동안 시작한 체험단 활동이 끝났습니다.

MTB만 타던 저에게는 ORBEA Onix T105와 함께한 2주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요즘들어서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아서 사무실도 옮기고 여러가지고 힘들었는데 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정말 기분 좋은 2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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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거리  누적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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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ORBEA Onix T105와 2주동안 함께 달린 거리입니다.

체험단 활동은 14일 그중에서 9일동안 ORBEA Onix T105와 함께 했네요.
총 XXX를 탔네요.  주말을 제외하고는 주로 자출을 하느라 ORBEA Onix T105를 이용하였고,  주말에는 100km대에 라이딩을 하므로써 로드차의 성능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이클로 체험단을 신청하면서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조금 생각해 보았습니다.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자전거를 가지고 많이 타보면 되는거 아닐까?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11월의 경우 사무실을 옮기고 어쩌다보니 다른때보다는 시간이 많이 남았고, 11월 중순 날씨 같지 않게 포근한 것도 제대로된 체험활동을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자출과 주말에 라이딩을 하면서 대략 5000-6000km를 타는 저에게 2주동안 600km 는 정말 많이 탄것이라 생각되네요.   로드와 MTB를 비교를 해서는 않되지만 나름 많이 탔다고 생각을 합니다.~~

MTB로는 이동거리가 짧기 때문에 로드로 어느정도 탈 수 있을지도 관심사여서 주말에는 약간 무리를 해서 라이딩을 한것도 한몫을 한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행사를 마련해 주신 바이클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체험단을 지원하고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다음 체험단을 모집할때 작게나마 참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험단을 신청하면서 신청 페이지에 모델명과 작은 사진이 이외에 제품사용을 볼 수 있는 곳이 없었습니다.
저처럼 로드차를 처음 접한다거나, 그외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제품 사양표를 보기 쉽게 올려주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품사양은 다른분의 블로그 포스팅한 글을 보고 내가 타고 있는 차가 이정도 사양이였구나라고 알 수가 있었습니다.~  싸이클을 타시는 형님을 통해서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ORBEA Onix T105는 평지용 스프린터모델인것 같다라고 하십니다.  크랭크가 노말이여서 업힐때 힘들거라고 하시더군요.~~  컴팩트 모델은 그나마 편안하고..
미리 그정보를 알았다면 다른 차를 신청했을텐데 말입니다.  다른 차를 신청했으면 아마도 체험단활동을 하지 못 할 수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자전거의 경우 사이즈가 중요하다가 생각합니다.  그중에 로드차는 장거리를 타는 자전거이다 보니 사이즈가 중요한데 신청페이지 어디에서도 해당 로드차종이 어떤 사이즈인지가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저에게 맞는 사이즈는 51사이즈인데 막상 체험할 차는 48사이즈가 나왔습니다.   한 칫수 작은거라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로드차의 경우 사이즈때문에 체험단에 당첨되고도 포기하시는 분이 계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2번째 주말 농다치와 하트코스 라이딩때 후드를 잡고 라이딩을 하다보면 엄지손가락 아래 손바닥과 손목부분이 아프고 절인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사이즈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리도 쭉쭉뻗을 수 없는 것도 사이즈때문일거라 생각됩니다.   체험단 신청시 최소한 신장을 넣는 칸을 넣어서 제대로된 체험단 활동을 지원해주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3기이다보니 저보다 먼저 4주동안 다른분들께서 체험을 하셨을겁니다.~~  1주차 평일날 날씨가 약간 추워서 약간 두툼한 옷을 기모져지위에 덧입고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검은색 바지가 오래되고 많이 낡아서 그날따라 약간 밝은색 바지를 입고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바지가 통이 약간 넓어서 크랭크쪽으로 조금은 닫기는 했지만 문제가 될것 같지 않아서 사무실에 도착해서 샤워를 마치고 바지를 보는순간.~~  헉~~ 놀랬습니다.   바지 아래단이 시커먼 때가 뭍어있네요.~~ 그리소 자전거를 보니 크랭크, 체인, 스프라켓이 시커먼 때들고 범벅이 되어있었습니다.
아마도 4주 체험단 활동동안 한번도 청소는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 개인차가 아니라서 제맘대로 청소는 하지 못하겠고 대신 마른걸래로 체인과 스프라켓, 크랭크쪽에 때를 닦아내고 약간의 기름칠을 하고 휠도 먼지까 뽀얏게 앉아서 극세사 마른걸래로 깨끗이 닦아주었습니다.
체인을 풀고 경유에 담가주고 스프라켓과 크랭크도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하는데 제 개인차가 아니다보니 그냥 보이는 부분만 닦아주었더니 반납할때는 머 닦은 티도 나지 않네요.ㅎㅎ
다음 체험단에게 자전거를 줄때 약간의 청소등을 해서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깨끗한 차를 받으면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악세사리는 제공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자전거 수령 첫글에도 언급했지만 물통게이지 앞뒤 깜빡이 정도는 제공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체험단 자전거수령날 물통게이지가 없어서 물먹는데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나마 베낭을 메고 가서 물통 옆 주머니에 물통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해가 빨리 떨어지다보니 앞 뒤 깜빡이가 중요한데 그 점도 배려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MTB에 달려있는 것들을 로드차에 달아주고 해서 해결했습니다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셨을까? 궁금하네요.~~

체험단에 당첨되고 나서 ORBEA Onix T105는 사진상으로 로드클릿이 달려있는것을 보고 반포매장에 문의를 했더니 로드페달이 달려서 나오는 모델이며 룩이라는회사의 클릿 페달이 달려있다고 해서 지인에게 신발을 빌리로 하고 약속을잡았지만 좀전에 통화했던 직원은 평페달이 달려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인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빌리는 것을 취소하고 수령일날 가보니 평페달이 아닌 로드 클릿이 끼워져 있더군요.~~  직원분이 친절하게 전화까지 다시 주셔서 알려주셨지만 결국은 MTB페달을 바꿔서 가야했습니다.  그후 2주차때부터는 로드 클릿을 장착하고 라이딩을 했지만 로드의 참맛을 일주일 늦게 본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아쉬웠던 점들만 써놓았는데.~~  체험단에 당첨되고 좋은 점들이 더 많았습니다.

MTB를 타면서 또다른 자전거인 로드차에 관심이 참 많았습니다.
나에게 한 일주일? 아니 몇일만이라도 타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가격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당첨된 ORBEA Onix T105의 경우 중급정도 되는 차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주동안 마음껏 타보라고 내준것은 로드차에 관심이 있거나 구입하려고 고민중에 사람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로드차를 타고싶지만 아직까지는 현실적으로 2대를 운영하는것은 힘들고 MTB타는것도 버겁기 때문에 로드차에 관심이 많고 또한 구입을 고려한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 2회라는 제안은 체험하면서 느끼는 점들을 기술하면 되는것이니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체험을 하는 동안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벤트에는 인연이 없는 저로써는 당첨되고나서 개인적으로 정말 열심히 탔습니다.~~
그 결과 2주전과 2주후에 몸무게 변화가 3kg 정도 차이가 나네요.~~ 3kg이 빠졌습니다.~~
앞으로 겨울이라 유지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해 봐야겠네요.~~

그동안에 체험단 체험기는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mydrama4u.com/entry/biclo_01     체험단 신청
http://mydrama4u.com/entry/biclo_02     체험단 당첨
http://mydrama4u.com/entry/biclo_03     자전거 수령
http://mydrama4u.com/entry/biclo_04     로드 초보자의 훈련코스 분원리
http://mydrama4u.com/entry/biclo_05     나만에 기어비를 찾아라~
http://mydrama4u.com/entry/biclo_06     도로에서 느끼는 로드차의 묘미
http://mydrama4u.com/entry/biclo_07     자전거 천국 한강자전거도로
http://mydrama4u.com/entry/biclo_08     입에 거품 물엇던 농다치 고개
http://mydrama4u.com/entry/biclo_09     하트코스
http://mydrama4u.com/entry/biclo_10     남산 그리고 뜻밖에 만남
http://mydrama4u.com/entry/biclo_11     GoodBye ORB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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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8, 2010 12:27 11 28, 20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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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이클로 체험단 마지막날입니다.
반납은 27일 오전까지 해도 되지만 27일 새로 옮기는 사무실에서 정리도 해야하고 오후에는 스케쥴이 있어서 금요일날 오전에 시간을 내서 반납을 하게되었습니다. 요즘 사무실을 옮긴다고 해서 이래저래 시간이 많이 남았었거든요.~~  반납을 하러 가는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3도였습니다.  다음날로 바꿀까? 아니면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아침에 추위를 뚫고 반포로 달려가기로 결정합니다.~~

달아놓았던 앞뒤 전조등과 물통게이지, 물통, 그리고 안장가방등을 빼고 가기 시작합니다.~~

집을 나서서 중랑천을 들어서기 전까지는 좋았습니다.~` 날시가 춥다고 하던데 별로 춥지 않네??
그리고 중랑천을 들어서서 월릉교쯤 오니 뉴스에서 추웠다는 날씨가 거짓말이 아닌것을 알았습니다.~~
그랬습니다.~~  엄청나게 추웠습니다.~~  장갑도 춘추용 장갑을 끼고 나가서 누군가 바늘로 손락을 콕콕 찌르는듯 아펐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잠수교에 도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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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길 건너가는게 힘들어 반대편 동작대교를 찍어봅니다.~~
날씨가 화창하게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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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교와 저멀리 서울에 동쪽도 찍어봅니다.~~  날씨만 춥지 않다면 자전거 탈만 한데 말입니다.~~

추위에 더이상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하고 그냥 바이클로 반포점으로 달려갑니다.~~
자전거를 반납하고, 샤워를 하기 위해서 샤워실로 향합니다.~~

오전에 자전거를 반납하고 오후에 다른 볼일이 있어서 라이딩 복장으로 다니는것은 좀 그래서 샤워도좀 하고 평상복으로 갈아입기 위해서 샤워실로 향합니다.~~ 추위에 땀을 안흘린것 같은데 그래도 조금 흘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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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클로 반포 매장은 정비실을 지나서 샤워실이 있습니다.~  나무색 문으로 되어있군요.~~  직원분의 안내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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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왼쪽에 신발장이 있고, 정면에 옷장과 그 옆으로 거울, 다시 옷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샤워실로 들어갈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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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다른 옷장의 모습입니다.~~  샤워실이 아담하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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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내부입니다.~~  샤워 시설이 2개가 있고   굉장히 넓은 공간이라서 샤워를 하고 몸을 닦은후에 바로 뒤에 있는 옷걸이에서 옷을 갈아입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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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에 드라이기와 빛 등등입니다.~~  저는 일단 드라이기만 사용을 하였습니다.~~
추운날 머리는 말리고 다녀야 하기에. ㅎㅎㅎ

매장 직원분들이 대부분 자출을 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옷장마다 이름이 있고, 신발장에는 신발들로 가득했습니다.~~
자전거 매장답게 버스나 지하철 대신 자전거로 충근을.. 참 바람직하네요.~~
저도 이런 직장에서 일을 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직원분께 샤워실에 대해서 문의를 하니 샤워실을 아직 개방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개방을 할지는 아직 본사에서 생각중이라고 하는군요.~~

맴버쉽 제도를 도입해서 어느정도 레벨이나 맴버쉽 점수를 획득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던가.. 여러가지로 고민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클로 매장에서 자전거나 용품들을 구입하면 점수가 늘어나서 레벨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사용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바이클로 매장이 6개인데~~ 일산과 반포 두군데밖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새로 생길 매장은 충분한 샤워시설과 자전거 주차장을 만들어서 근처에 자출을 하는 분들에게 월 임대료 형식으로 일정금액을 받고 개방을 하는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갈월동 사무실에서는 자전거를 놓을 공간도 넉넉했고, 화장실을 따로 사용을 하고 있어서 샤워시설을 만들어서 자출을 하면서 9개월을 열심히 탔습니다.   근데 새로 옮긴 스튜디오의 경우 자전거 보관할때도 없을뿐더러, 샤워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서 현재 고민중입니다.  마침 겨울이라서 많이 탈일은 없지만 본이 되면 어떻게 할까? 고민이네요.~~  자전거야 접히는 자전거라서 접어서 넣으면 된다 하지만 샤워의 경우 근처 사우나에서 월 임대 형식으로 사용을 해볼려고 고민중입니다.~~  겨울이라서 잠시 휴식을 갖고, 봄이 되서 자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면 곰곰히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현재 취직자리를 알아보고 있어서 취직이되면 이것도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야겠군요.~~ 고민에 고민에.. 고민입니다.~~~

자출하는 사람들의 최대의 적은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과,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부족하다는것이죠.~~  바이클로에서 새로 생기는 매장에는 조금 넉넉한 주차공간과, 샤워시설을 갖추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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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저에게 발이되어준 시디신발입니다.~~
신발을 빌려주신 지인분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제가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바이클로 체험단을 마치면서 정말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해주신 바이클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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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짧아서 그냥 맵소스 캡쳐한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그래도 집에서 바이클로 반포매장까지 25km나 되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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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7, 2010 12:21 11 27, 20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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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4, 2010 11:35 11 24, 20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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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체험단 11일차 날이군요.
22일 월요일 날씨가 많이 추워서 자출을 포기하고 그냥 전철을 타고 사무실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25일날 사무실에 있는 짐들을 모두 빼고 새로운 사무실로 옮겨야 되서 사무실 짐 정리도 할겸해서 자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23일 화요일.  오전은 엄청나게 춥군요. -1도 라는 군요.~~

자출을 할까?? 말까?? 고민하던 중.~  인터넷으로 잠시 날씨를 확인해보니 일교차가 큰 날씨이고 낮에는 포근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자출을 할때 춥지 않게 하고 출근을 감행합니다.~~

주말에 무료 190km가까이 라이딩을 해서 그런지 몸이 많이 피곤합니다.~
사무실 출근을 하는 시간을 맞춰서 일단 천천히 달려봅니다.~~  출근 코스는 매번 출근하는 중랑천-한양대-충무로-서울역-숙대입구 이렇게 출근을 합니다.~~

출근을 하고 어느정도 짐정리를 마치고 사무실 책상에 앉습니다.~  11월달 사무실을 옮기는 것 때문에 일이 없었기 때문에 사무실에 앉아있는것이 무의미해서 점심을 해결하고 1시쯤 온도를 확인하고 남산으로 출발합니다.

남산은 자전거를 타는 초보자면 한번씩은 도전하는 코스라서 로드차를 가지고 처음으로 도전을 해봅니다.
MTB를 가지고는 널널하게 올라가곤 했는데 로드차 가지고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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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월동 사무실을 출발해서 한 20여분만에 국립극장에 도착을 합니다.~~  하늘이 높고 파란게 날씨는 참 좋네요.~
아침에 끼어 입었던 옷들을 그대로 입고 국립극장까지 가니 정말 덥네요.~~
그래서 바람막이 점퍼안쪽에 입고 있었던 융 져지를 벗어 놓습니다.~~  그리고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을 한컷 찍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휴식을 취합니다.~~  남산을 오를때면 이곳 국립극장까지 올라오는 길이 정말 힘이드네요.~~  몸이 덜 풀린 상태에서 언덕길을 올라가야해서 힘이든가 봅니다.~~

옷들을 주섬주섬 챙기고 약간 몸을 풀고 올라가려는 찬라에 누군가 저의 이름을 부릅니다.~~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그런것 보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려는데 다시 또 저의 이름이 불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하고 고개를 돌려보니 예전 여행 동호회에서 같이 여행을 다니던 형이 저를 반갑게 부르는군요.
이곳까지 왠일이냐고 하니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저녁에 연극관람하기 전에 남산을 한번 와봤다고 하는군요.
시내를 자주 오지만 남산을 처음이라고 합니다.~~   저도 남산에 자전거를 타러 왔다고 하니 자전거 코스가 있냐는 물음에 서울에서 자전거타는 사람중에 남산코스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하니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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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을 오르기전에 형님께서 한컷 찍어주십니다.~~  저는 이곳에서 자전거로 올라가고, 형님께서는 버스를 타고가서 남산타워 아래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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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까지 형님 먼저 올라가시고 저는 살살 올라갑니다.~~
버스가 오지 않는다며 제가 올라오는 것을 기다리시고 있다가 사진을 찍어보십니다.~~
처음으로 로드차타는 모습을 찍혀보는군요.~~

형님께서는 버스를 타고올라가시고 저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올라갑니다.~~
시야는 별로 좋지 않았지만 날씨도 괜찮고 포근하고 모든게 좋았습니다..

보통 남산을 오를때 한번에 정상까지 올라가지만 오랜만에 서울 시내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버스정류장 거의 도착할때쯤 전망대가 있는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속으로 결정하고 올라갑니다.~~ 버스타고 올라가신분은 제가 올라올때까지 기다리겠지하고 룰루랄라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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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거의다 왔을때 전망대쪽에서 누군가가 서있군요.~ 누군가하고 봤더니 버스를 타고 먼저 올라가셨던 형님께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제가 올라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주십니다.  속으로 나를 위해서 기다려 주셨구나 했는데...  버스를 타고 올라가다보니 정류장과 가까운곳에 전망대가 있어서 한번 내려와 봤다고 하시는군요.  사진 몇장찍고 기다리는데 제가 올라와서 사진을 찍어주셨다고 합니다.~~  제가 전망대에서 쉬었다가 가면 시간이 지쳐되서 기다리실까봐 서울 시내를 잠깐보고 올라가려고 했는데 직접 내려오시니 잘되었다 싶어서 이곳에서 쉬었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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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곳 전망대를 좋아하는 이유는 남산타워를 가까운데서 조망할 수 있고 더불어서 한강쪽의 서울시내도 한꺼번에 조망이 가능해서 이곳에서 가끔 쉬었다가 갑니다.  시야가 좋지 못하면 그냥 지나치지만 시야가 좋은날은 짧게는 10분 길게는 20-30분정도 구경을 하다가 남산타워쪽으로 가곤합니다.~~  남산타워 구경하는 모습을 몰래 찍어주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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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서 제 사진도 한번 찍어봅니다.~~  체험단 활동이 이 사진도 찍을 수 없었고 친했던 형과의 만남도 없을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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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이 ORBEA Onix T105와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한 20여분 이곳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찍고 하다가 버스 정류장쪽으로 올라갑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만난 형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어서 버스 정류 장까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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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이 보여서 자전거를 세워놓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남산타워가 손에 잡힐듯 가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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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도 한장 찍어봅니다. 보통은 그냥 잔차와 배경을 찍고 마는데 형님때문에 제사진도 많이 생기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버스 정류장까지 올라갑니다.~~  예전에는 깔딱고개를 자전거를 타고는 올라가지 못했는데 요즘은 올라갈 수 있는 것같습니다.~~  평일이라서 사람도 없고 해서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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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고개는 댄싱으로 올라갑니다.~~  기어비가 댄싱을 하지 않고서는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힘들게 힘들게 올라갑니다.~~  기어를 최대한 가볍게 했는데도 묵직한것이 앉아서는 도저히 올라가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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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을 지나가고 마지막 업힐을 올라가는데 허벅지가 터지는줄 알었습니다.~~ 깔딱고개가 이렇게 힘들었었나??  하는 생각들면서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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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도착해서 가픈숨을 몰아쉬고 물한잔 마시고 잠시 휴식을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남산에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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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인가 남산타워 앞에서 전통무술 시연을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는군요.~~
팔각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역시 저는 사진을 찍히는것보다 찍는게 맞나봅니다.~  표정이 다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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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고개를 내려와서 형님은 버스를 타고 내려가시고 저는 잔차를 타고 충무로까지 갑니다.~~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용두동에 있는 쭈꾸미집을 가기로 하고 형님께서는 다시 버스를 갈아타시고 가시고 저는 잔차를 타고 열심히 갑니다~~  동대문쪽에서 차가 좀 밀려서 그런지 제가 한 20여분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맛있는 쭈꾸미와 함께 밥을 먹고 커피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오랜만에 가본 남산.~~ 그리고 거기에서 뜻밖에 만난 소중한 인연~~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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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drama4u.com/entry/biclo_map_009

2010/11/23 자출 및 남산 트랙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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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4, 2010 11:16 11 24, 20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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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빠져있다는것 어쩌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한곳만 바라보다 다른 시선을 놓쳐 버리고후회 할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한곳만을 응시하고 싶다 그것이 그릇된 선택이라도 말이다.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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