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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지인이 태백산을 다녀왔다고 한다.  예전에 겨울이면 하루 시간을 내서 태백산 눈꽃을 보러 다녀온 기억이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급~~~  일출 촬영은 어떨까??라고 이야기를 하다가 급~~ 날을 잡았다.

전날 갈것이냐, 새벽에 떠나서 갈것이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차를 가지고 새벽에 떠나는 것으로 날짜가 시간을 맞췄다.  드뎌 29일 새벽 2시에 출발...   28일 10시까지 일을 끝내고 이것저것 준비하니 12시가 넘었다 1시간 잠깐 눈을 붙이고 출발했다.  새벽 공기는 아주아주~~ 좋았다.  제천IC를 빠져나가기전에 휴계소에서 우동 한그릇씩 하고 서둘러서 태백산 유일사 매표소에 5시가 조금 못되서 도착을 한다.  카메라, 옷 등을 주섬주섬 챙기고 산행을 할 준비를 한다.  유일사를 도착하자마자 깜짝놀랐다.   전날 눈이 많이 왔다고 했는데 내렸던 눈은 어디에 있는것인가??  전에는 매표소부터 아이젠을 끼우고 올라갔는데.. 이번에는 한 200여미터 올라가니 눈이 얼었는지 빙판길이라서 할 수 없이 아이젠을 끼웠다.  그리고 스패치도 필요가 없는 날이였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 시작이다.  해가뜨지 않은 새벽이라서 사진은 생략한다..
유일사 코스에서 천제단까지 코스는 2개이다.  길이는 짧지만 조금 힘든 코스, 길이는 길지만 힘이 덜든 코스..
시간 단축을 위해서 짧지만 조금 힘든 코스로 올라간다..  과연 해 뜨기 전에 포인트에 올라갈 수 있을까??
꾸준히 운동을 해오다가 요즘 들어서 운동이 뜸해졌다.  그러니 체중도 많이 늘었다.  한발자국 걸을때마다 누군가 뒤에서 잡아 당기듯이 아주아주 힘들었다.  땀을 한바가지 흘리고나서 간신히~~~  올라가면서 저 멀리~~ 여명이 보이는구나..  서울러서 일출 포인트에 도착을 했다.  한 10여명이 삼각대를 펼치고 해가 떠오르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나도 삼각대를 펼치고 해가 떠오르기만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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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서 해가 떠올라야 하는데 날만 밝아진다.. 구름뒤에 가려서 해가 떠오르고 있구나..~~  그래도 잠시라도 보여주겠지라는 생각으로 거의 1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렸는데 저 사진 한장건지고 나머지는 다 허탕이였다.~~
1년에 30일 정도만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아직 30번정도 더 도전을 하면 볼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다음에 다시한번 도전해 봐야 겠다.
아래쪽은 눈이 없더라도 전날 눈이 왔다고 하니 위쪽은 눈이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바닥에 눈만 있다.~~


날이 밝았고, 정산으로가면서 이런 모습을 기대 했는데... 아~~ 눈은 다 어디로간거냐???

차가 유일사 주차장에 있어서 당골로 내려가지 않고 천제단을 찍고 다시 유일사 쪽으로 내려가는 관계로 일출을 찍던 포인트도 사진찍기 좋았지만 하산길에 찍는 것으로 하고 서둘러서 천제단쪽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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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은 MindShift GEAR rotation 180과 함께 했다.  개인적으로 ThinkTankPhoto에서 rotation360이 나올때 부터 애정을 가지고 사용을 했던 시스템이였는데 아웃도어 용으로 체적화되서 출시되서 이번 겨울산은 이놈과 함께 했다.  겨울산행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적당한 체온관리가 중요하다.  산행이야 보통 가다 쉬다를 반복하지만 여기에 사진을 찍어야 한다면 사진을 찍는 시간동안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그에 대한 대비를 해줘야 한다.  그럼 짐도 많아지고 큰 가방이 필요한데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카메라도 넣을 수 있고 산행중에 급하게 장비를 교체해야될 경우 일반 배낭의 경우 내려서 교체를 하고 다시 메고 해야되는 불편함이 해결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된다.  삼각대 거치대와 스틱거치대도 따로 만들어져 있어서 매우매우 편하게 산행을 하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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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서 사진을 찍어야 하니 몇가지 정리를 하기 위해서 상단 지퍼를 열고 짐들을 잠시 정리하고 출발을 한다.
삼각대를 넣고 하면서 꺼내야될 물건이 있었는데 생각을 못하다가 급~~~ 생각이 나서 짐을 꺼낸다.  일반 배낭의 경우 내릴 자리를 보고 내려서 찾고 다시 메고 해야 하는데 rotation180은 이런 점이 편하다.  
배낭 등쪽과 위쪽으로 지퍼가 있어서 상단 수납공간에 짐을 넣을 수 있어서 부피가 큰것은 아래쪽에 작은것들은 위쪽으로 해놓으면 저상태에서 위와 아래를 열어서 모두 꺼낼 수 가 있다.  허리부분 벨트가 지지를 해주기 때문에 배낭이 무겁더라도 손쉽게 물건들을 바꿀 수가 있다.
예전 rotation360은 안쪽에 지퍼가 없어서 렌즈를 바꿀때만 좋았지 상단쪽에 짐을 꺼낼때는 배낭을 내려서 꺼내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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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단쪽을 바라보고 한컷 찍어봤다.  그나마 정상에서는 나무들에 눈들이 입혀져 있어서 일출을 보지 못한 보상을 해준듯하다..  29일날은 생각보다 정상에 바람이 심하지 않아서 편하게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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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신기하게 생긴 고목을 발견~~ 가로, 세로 다 찍어봤지만 세로가 더 잘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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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Mark III와 함께 구입한 24-70 F4렌즈에 마크로 기능이 어느정도 되나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서 찍어봤다.  어떻게 보면 마크로 기능은 서비스라고 보면 되는데 24-70 F4 렌즈는 생각보다 마크로 기능이 좋았다.
산 아래쪽에서의 실망은 정상에서 보상을 충분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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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천제단이 보이고 녹색 배낭을 맨 지인도 보인다.~~
개인적으로 능선을 따라서 걷는 산행을 좋아해서 태백산을 올때마다 항상 장군봉에서 천제단까지의 길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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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산행은 누군가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을 해야한다.  환경이 좋은데라면 부탁하기도 쉽겠으나 환경이 좋지 못한곳에서는 부탁하기가 정말 어려운데 마음에 맞는 사람이랑 같이 산행을 하니 이런 점이 정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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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매달려 있는 나무가 발견되서 급 찍어본다.~~  유일사에서 정상까지 오는 시간보다 정상에서 이렇게 사진직고 한 시간이 더 길었던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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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수 없는 인증샷~~~  길 양쪽으로 눈꽃이 핀 나무들이 있어서 한컷~~
사진 찍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가릴만한데는 다 가린 관계로 찍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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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돌아서니 풍경이 이뿐것 같아서 계속해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지인에게 작은 삼각대가 있어서 빌려갔는데 추운곳에서는 꽝이였던 삼각대.  볼헤드를 조였는데 이게 조여졌는지 조여지지 않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돌아와서 사진을 보니 사진이 확인을 시켜준다.  다음번에 갈때는 집에 있는 삼각대를 가져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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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증샷도 필요하겠지..  여기에 왔었다.~~~ ㅎㅎ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겨울에 태백산에 왔었다고 자랑해 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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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쪽으로 가야하는데 계속해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사진을 촬영하다보니 렌즈 교환할때가 많은데, rotation180에 장점중에 하나..  가방을 메고 있는 상태에서 장비를 교환할 수 있다.
벨트 백에는 5D markIII와 16-35F4, 24-70 F4 렌즈와 후레쉬, 릴리즈 등이 있었다.
렌즈에 후드를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서 장비를 Full로 넣는다면 하단 벨트 백에 5D MarkIII와 16-35 F4, 24-70 F4 각 2개씩 총 4개는 빡빡하겠지만 넣을 수 있을것 같다.  그립이 있는 바디도 들어가는 가는데 덮개를 덮으면 위쪽이 약간 튀어 올라오기 때문에 허리에서 가방을 빽고 넣을때 약간 빡빡하지만 숙달이 되면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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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백산 산행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한컷~~~
서둘러 내려가려고 했으나 저멀리 산위에 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한컷 찍어봤다.~~
페이스북 커버 사진으로도 해놨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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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을 내려와서 아침에 일출을 찍기 위해서 자리잡았던 포인트에 도착~~~
사진을 몇컷 찍고 서둘러서 하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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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빠질 수 없는 인증샷~~~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V로 인증샷 완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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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주는 사진같다..~~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가지들이 자라고 있고, 잎들도 바람의 반대방향으로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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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이렇게 찍어봤다.
중간중간 나무가 갈라진곳은 보충제를 넣어서 보호를 해놨다.  모든 사물들이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듯 하다.


서울러서 내려가기 시작했다.  내려가는 길은 올라올때만큼 힘들었다.  우리가 이 언덕을 올라왔었다니...
요 근래 운동을 별로 하지 않아서 그런지 다리가 약간 풀려서 자빠링을 할뻔도 했지만 힘들게 힘들게~ 간신히 내려갔다.   올 겨울이 가기전에 한번 더 일출이나 산행에 도전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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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30, 2015 14:02 01 30, 20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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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을 다녀왔습니다.
5월 연휴 일요일 무신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경복궁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바리바리 싸들고 갔다가.... 휴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바라은 왜~~ 이렇게 또 세게 부는지 그냥저냥 오랜만에 와보니 좋다라는 생각에 산책 잘 했네요.

광화문을 통해서 종로쪽으로가려는데 경복궁 야간개장...
몇일 있으면 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8일날 티켓 2장을 결재하려는 순간....
누군가 먼저 결재를 했나봅니다.~~ 전일 매진이군요.. 아우~~ 열받어..~~~
다음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2장이 또 남았네요..
폭풍 타이핑으로 결재에 성공~~  그리고 다녀왔습니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근정전과 경회루 2곳만 관람이 허용이 되고 나뭐지는 관람이 제한이 되더군요.  그래도 임팩트가 가장 큰 근정전과 경회루만으로도 고나람시간 3시간이 빠듯했습니다..
향원정도 아담하고 좋은데 요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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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부터 찍을려고 하였으나 해가 떨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하여 천천히 근정전을 구경하고 경회루에서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일단 검색을 해보니 가장 많이 찍는 위치가 있더군요...
가보니 그곳은 일찍부터 만원~~ 한 10여분 기다렸다가 저도 한자리 잡고 찍기 시작합니다.~~

이날 저녁부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반영은 생각했던것보다는 다르게 나왔습니다.
바람이 물살을 만들어서 반영이 이뿌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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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노출을 주기에는 바람이 좀 세게 불어서 실패하고 짤게 짧게 끊어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가방을 무겁게 해서 매달아놓고도 해봤는데 흔들흔들 했는지 좀 많이 흔들거렸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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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를 뒤로하고 근정전 앞마당으로나가봤습니다.~~~
위엄이 대단하네요...  근정문과 뒤에 고층빌딩들을 한번 찍어봐주고....
근정전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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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문 아래서 어안을 가지고 처마까지 담아서 찍어보고 에전에는 어안이 없어서 찍고 싶어도 찍지 못했었는데... 가끔 이렇게 찍어보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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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에 넘어온 시간이 9시쯤이라서 관람시간까지 1시간 남았네요...
시간이 촉박합니다.~~  이 사진도 앵글을 좀 내려서 찍어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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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근정전만 찍어봤는데 밋밋해서 양쪽에 처마까지 같이 나오게 해서 찍어봅니다.~~
주~ 피사체는 돋보이고 양쪽에 처마가 중심을 잡아주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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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오른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도 처마가 좀 나오게 해서 찍었네요.~~
근정전을 좀더 위엄있게 보이게 한것이 조명인듯 합니다.
1층에는 기본 조명으로 밝혀놓고 2층은 양쪽 사이드에서 조명을 쏴서 은은하게 빛을 낼 수 있도록 한것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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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음에드는 사진중 하나입니다.~~
이것이 어안에 매력인듯합니다.

어안이 구입하자니 많이 사용하지 않을것 같고, 없으니 아쉬운 계륵같은 존재라서..
저는 가끔 재미있게 잘 사용하는 관계로 매우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관람시간이 거의 다 끝나가서 아쉽게 나와야했습니다.~~
시간이 1시간정도 더 있었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정말 아쉽네요...
하지만 다음에도 야간개장이 또 있으니 그때를 노려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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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광화문도 한컷 담아주고 복귀를 했습니다.

경복궁야간관람은 다음주 월요일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 예매는 마감이 일찍부터 되었고 표를 현장판매도 하더군요.
대략 50여장 현장판매를 하는데 6시 정도부터 기다리면 구입이 가능한것 같더군요..
그러나 그 표도 일찍 마감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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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9, 2014 10:48 05 9, 20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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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않좋은 기억들은 모두 잃어버리시고 용[龍] 의 해~  모두들 비상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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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1, 2012 13:18 01 1, 20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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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옮기고... 만들어본 동영상입니다.~~
사무실 친구 2명이 모두 맥을 사용하고 맥북도 한개가 여유가 있어서 맥북을 가지고 이래저래 놀다가 보니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과 잔잔하 음악을 넣어서 함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2005년부터 한 3년정도 동안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촬영했었는데 그동안 촬영했던 사진들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모아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요즘은 잡지사일도 그만두고 여러가지 일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느라 여행을 다니지 못했는데.~~
좀 안정이 되면 한국에 좋은 모습들을 찍으러 다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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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15, 2011 11:36 02 15, 20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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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취미이던 직업으로 접하고 있던 일출과 일몰의 모습을 한번씩은 다 촬영해 봤을 것입니다.~~
저는 사진을 직업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보다는 좀 더 많은 일몰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출의 경우 제가 인연이 없었는지 제대로된 일출의 모습을 찍은적이 그렇게 없습니다.~~

그것도 서해 왜목마을에서 제대로된 일출을 찍어보고 동쪽에서는 찍어본적이 거의 없는듯 하네요.~~

사진을 시작하고 그동안 일몰의 모습들을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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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2004년도에 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괌 투몬베이에서 니코 괌 과 사랑의절벽 사이에 있는 FaiFai Beach 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해가 아름답게 떨어진것은 아니지만 제가 일주일동안 있을때 일몰에 급접해서 날씨가 계속 좋지 않다가 이 사진을 찍을 당시에 날씨가 좋았습니다.  가끔 스콜이 지나가기도 했지만 제가 있었을때는 1시간이상 비가 계속해서 내렸었네요.~~  사진에서 틸틀 현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틴틀 현상이란
구름 사이로 빛이 지나가는 것이 보이는 것으로...
광선이 그 통로에 떠 있는 미립자에 의해 산란돼 그 통로가 밝게 나나타는 현상을 말한다..  라고 합니다.

주로 구름이 많을때 빗내림이라고해서 구름 사이로 빛이 내려와서 비춰주는 걸 주로 말하지만 해가 떨어질때 틴틀현상은 신기하디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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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2005년도에 강화도 적석산에서 찍은 일몰의 모습입니다.~~
강화도에서 적석산, 장화리 일몰등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특이하게 산 정상에서 바다를 보면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날씨만 좋으면 수평선아래로 떨어지는 해를 볼 수 있다고도 합니다.~~
한여름에 촬영하러 가서 모기와 더위에 정말 고생을 했었지만 산 거의 정상까지 차가 올라가져서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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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2005년 가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 태풍이 중부지방을 지나간다고 해서 아침에 양수리에서 일출의 모습을 담고, 오후에 이곳 장화리쪽으로 향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 계획은 장화리에 솔섬을 찾아가서 사진을 찍는 것이였는데 솔섬의 위치를 찾지 못해서 그냥.. 장화리 아무데서나 사진을 찍자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태풍의 끝자락이라서 일몰후에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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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2006년도 봄에 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괌에서 한 3달정도 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하루에 일과를 끝내고 리코 GRD를 가지고 산책을 나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우연치 않게 구름 뒤로 해가 떨어져서 이때다 싶어서 찍은 사진입니다.~~  GRD가 28mm 단렌즈라서 구름만 딱 찍었어도 좋았을텐데하면서 광각의 묘미를 살려서 넓게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위에 GRD로 찍은 사진을 기점으로 매일 밤마다 투몬 해변쪽으로 나가서 일몰의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매일매일 다른 일몰의 모습이 저를 설례이게 했고, 제가 괌을 떠나는 날까지도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괌에서 보통 밤비행기로 나가기 때문에 일몰 사진을 여유있게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숙소가 서쪽이란걸 생각지도 못하고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들을 괌에 도착한 첫날부터 찍지 못한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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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2006년 가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음식사진을 작업하는 형님과 함께 가을이라는 테마로 촬영을 다녀온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공주 어디쯤인것 같았는데 시골 밭에서 사과와 배 등을 촬영하는데 해가 떠어지고 우연치 않게 닭 모양에 풍향계쪽으로 해가 떨어져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냥 산뒤로 떨어지는 해가 밋밋할 수 있었겠지만 조형물 하나가 사진을 살려주는듯 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진중에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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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2007년도 겨울에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찍은 일몰 사진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고, 필름으로도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는 저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사진입니다.~~ 

남산타워 뒤로 떨어지는 해를 찍고 싶었고 6개월을 기다려서 찍은 사진입니다.~~
머리가 나뻐서 해가 계절마다 움직이는것을 생각하고 맞줘서 찍었으면 되는것을 미련하게 6개월 전부터 매일매일 해의 방향을 체크해가면서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해가 그냥 남산타워 로 떨어졌으면 심심한 사진이였을거라 생각되는데 구름이 해를 휘감으면서 신비롭게 떨어지는해가 포인트였었던것 같습니다.~~  이사진을 찍고 한 2-3년 비슷한 시기에 찍어봤지만 이 사진보다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없었던게 참 아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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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한여름에 위에 사진과 비슷한 위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스모그가 많이 끼었었고, 시야가 별로 좋지는 못했지만 도심속으로 떨어지는 해가 이뿌게 보였던 날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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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2007년 봄에 남해를 갔을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위치가 창선대교 옆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기억이 되고, 이날도 해가 떨어질때는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심심한 일몰을 보면서 하루를 마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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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다음날 비슷한 위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은 300mm에 1.4컨버터 까지 끼우구서 찍은 사진이네요.~~
해가 이렇게 까지 크게 나올 수 있구나라고 생각되었던 사진입니다.~~  이날 이후로 초망원 렌즈를 가지고 일몰을 찍는게 참 재미있어 졌던 사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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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남해를 다녀오고 그 다음주에 시골에 시제가 있어서 내려가던 길에 잠시 짬을 내서 변산 솔섬을 들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대충 다리를 피고 찍었더니 사진이 별로였지만 변산 솔섬에서 일몰사진을 건진적이 별로 없어서 이 사진은 그나마 저에게는 좋은 사진으로 기억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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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2007년 가을에 찍은 사진이네요.~~
가을쯤에 타워쪽으로 해가 떨어질것을 예상하고 가서 찍어봤지만 요 시간때까지만 시간이 괜찮았고 그 이후로는 안습된 상황이라서 촬영을 접어야 했던 사진이네요.~~  얼마나 아쉬웠던지 구름만 조금 걷였어도 좋았을뻔 한 날의 사진입니다.  빛내림이 좀더 강렬하게 되었으면 좋았을것을 하고 아쉬워했던 날의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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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바로 후에 서울 시내의 모습이네요.~~
제가 사는 서울의 일몰후의 풍경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찍어봤던 사진이고 위쪽에 구름이 좀더 이뿌게 빨간 물이 들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8년 부터는 제가 스포츠 사진에 매진을 하다보니 시간을 여행할 시간도 별로 없었고 사진도 별로 없네요.~~
누군가에게 보여줄 만한 사진을 찍지 못해서 포스팅 하기가 챙피해서 요기까지만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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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 2010 14:24 12 20, 20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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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빠져있다는것 어쩌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한곳만 바라보다 다른 시선을 놓쳐 버리고후회 할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한곳만을 응시하고 싶다 그것이 그릇된 선택이라도 말이다.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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