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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야기하고자 하는곳은 담양 대나무골 테마파크 입니다.
이곳을 기억하는것은 2002년 친구놈과 여행을 할때 대나무를 좋아하는 친구놈 때문에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처럼 홈페이지가 있는것도아니고 찾아가기가 상당히 힘들어서 애를 먹었던 기억이 생각나는군요.
예전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었고 찾는 이도 별루 없어서 인지 위에 사진의 왼쪽부분에 그냥 주차를 하고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사진 오른쪽에서 입장료를 받으시는 아주머니가 앉아계셨었구요.  지금은 많은것이 달라졌습니다.  입장료를 받는 건물도 있고 입구 오른편에 주차장시설도 있고, 좀더 발전적인 모습이 좋았습니다.   더 좋았던 모습은 예전에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훼손을 극히 적게 해서 예전에 왔던 사람이나 지금오는 사람이나 예전모습 그대로 변함없이 구경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저를 더욱더 기분좋게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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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만든이는 30여년간 언론인으로 그리고 산 사진가로 활동하신 신복진 선생님 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표현해 오면서 늘 자연에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을 꿈꾸시다가 30여년전 지금의 공간에서 대나무와 그리고 소나무를 심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대나무골 데마파크에 들어서면 한번에 느끼는것은 참 대나무가 많다 그리고 짙은 녹색의 대나무가 참 시원하다라는 느낌을 준다.  거기에 대나무에서 나오는 향이 머리속까지 맑게 해주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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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골 테마파크를 들어서면 길고 높게 쭉쭉 뻩은 대나무들이 보이고 그리고 옆으로 항아리와 작은 샘물이 보인다.  먹을 수 있는 물이고 더운 여름에도 알맞게 시원했다.  그리고 왼쪽에는 매점이 있다.  매점과 항아리가 있는곳의 가운데에 길이 있으며 이 길을 따라가면 대나무밭에 들어갈 수가 있다.  여기서 주위 해야될점은 모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모기차단제"를 뿌리거나 바르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이 집모기와 다르게 이 모기는 옷을 뚫기도 하기때문에 겉옷위에도 뿌려주면 좋다.  참고로 반바지에 반팔을 입은 필자는 다리가 모기에 물린자국이 전쟁터를 연상시킬만큼 심하게 물렸다.  더구나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모기가 더 친하게 지내자고 따라다녀서 고생을 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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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을 천천히 한 20여분정도 올라가면 사진과같은 조금 넓은 장소가 나오고 앉아서 쉴수 있게 만들어놓은 의자와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이곳에서 잠시 쉬고 사진도 좀 정리하고 친했던 모기들과도 잠시동안 헤어질 수 있던 시간이였다.
넓은 쉼터를 벗어나면 두갈래 길이 나온다.  위쪽은 쉼터와 같은 공간에 잔디가 덮혀 있고 근처에 소나무들이 어우러져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나오며 뒤쪽으로 대나무 숲을 산책할 수 있는 길이 나오고 아래쪽으로는 처음 산책을 시작하였던 출발지점이 나온다.  잔디 광장을 지나면 2군데와 3군데로 갈라지는 산책길이 나온다.  그 산책길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허름한 초가가 나오다.  필자 생각에 처음에 대나무 숲길보다는 잔디광장을 지나서 나오는 대나무 숲 길이 더 좋은것 같다.  여러군데 둘러볼 수 있는 산책길도 맘에들고 무엇보다도 대나무가 빽빽하고 하늘을 덮다보니 무척시원한것이 더위를 많이 타는 필자에게는 땀을 식힐 수 있는 좋은 산책로였다.
아래 사진으로 시원한 모습을 감상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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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나무 숲길을 다 빠져나오면 바로 허름한 초가가 보이고 초가앞에 이것저것 많은 소품들과 함께 사진찍수 있는 공간도 제공해준다.  2002년에 왔을때 보다는 조금 정돈된 모습이였고 이곳에서 사진을 몇컷 찍고 출발지점쪽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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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곳들이 예전에는 소박하고 아름답게 꾸며놓았지만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것저것 설치를 하고 예전에 소박함은 없어지고 예전에 아름다웠던 모습들을 많이 훼손된 모습들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대나무골테마파크는 필자가 처음 방문했던 2002년에 모습과 2005년 방문했을때의 모습과 크게 달라진점이 없어서 이곳을 만드신 신복진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예전에는 없었던 매점과 매표소 그리고 주차장이 있던 자리는 어쩔 수 없다지만 테마파크 안쪽의 모습들은 예전의 보습들을 간직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이것으로 담양의 이야기는 마치고 다음 페이퍼는 보성 차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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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 2009 15:29 06 20, 20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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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빠져있다는것 어쩌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한곳만 바라보다 다른 시선을 놓쳐 버리고후회 할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한곳만을 응시하고 싶다 그것이 그릇된 선택이라도 말이다.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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