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1월 13일 토요일 아침이네요..
싸이클을 예전 중학교때 잠시 탄적은 있었지만 주로 MTB를 타다가 로드를 타려니 약간의 두려움이 앞서는군요.
체험단 발표가 나고 사진상에는 페달이 로드페달이여서 반포지점에 문의를 합니다.~
전화받으시는분이 룩 페달이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어있다는 말에~~ 아싸~~ 페달을 빌릴때가 있어서 빌려주시는분에게 전화를 해서 굽신했더니 빌려주신다네요.~~  그리고 몇분있다가 다시 전화가 왔네요.  바이클로 반포점인데~~  페달이 평페달이라고 잘못 알려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합니다.~~

머리속이 복잡해 집니다.~~  페달까지 빌리자니 번거롭고, 로드를 클릿없이 타자니 힘들것도 같고 복잡해집니다.
그럼 일단 로드 클릿은 페달까지 모두 빌리는것으로 지인분께 이야기를하고 로드에 적응을 하기 위해서 일단 MTB클릿을 장착하기로 합니다.  차에 조금 적응을 하고 로드 페달로 바꾸면 한결 편안한 라이딩을 할 수 있을것 같아서 그렇게 합니다.~~  타고 있는 MTB에서 페달을 분리하려고 하니 이게 잘 분리가 않되는군요.~~ 그래서 같은 페달이 있는 지인분께 택배로 배송을 부탁하고 토요일 오전에 택배가 오면 찾아서 가는걸로 계획을 변경합니다.~~

토요일 오전 택배는 오지 않고 오후 1시까지 기다리다가 그냥 집을 나섭니다.~~ 사무실에 페달 한쪽 지지대가 부러진게 있는데 일단 그거라도 가지고 가기위해서 사무실에 잠시 들려서 페달을 가지고 바이클로 반포점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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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있는 숙대입구를 경유해서 힘들게 바이클로 반포점에 도착을 합니다.~~
도착하고 체험단 당첨이 되서 자전거 수령을 하러 왔다고 하니 휴계실로 안내를 합니다.~~


바이클로 반포 매장은 매장+정비실+고객 쉼터 이렇게 구성이 되었네요.~~
간단한 서약서와 설명을 듣고 자전거를 수령합니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제가 탈 로드차에 로드 클릿이 꼽혀져 있군요.~~  음..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평페달이라고 해서 왔는데 로드 페달이군요.~~
암튼. 처음 방법대로 로드 클릿을 빼고 MTB용 클릿을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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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교채를 위해서 정비대에 걸어놓은 제가 타게될 ORBEA Onix T105 이네요.~~
로드 클릿은 차가 적응이 좀 되면 바꿔서 장착할 생각으로 따로 챙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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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MTB용 로드 클릿으로 바꾼 모습니다.~~
미케닉중에 대장이라고 생각되는 분께서 키를 물어보시고 안장을 셋팅해 줍니다.~~
그분 말로는 저는 51 사이즈를 타야하는데 신청한 ORBEA Onix T105 는 48사이즈라 약간 작은 사이즈라고 하시네요.  로드차는 사이즈가 생명인데~~ 하면서 약간 속으로 걱정을 합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흰색의 이차를 선택했기때문에 차가 맞지 않으면 내가 맞춰서 타지하는 생각으로 기분 좋게 수령을 합니다.~~
체험단 신청때부터 사이즈와 정보등을 홈페이지 상에서 알려주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로드차의 경우 싸이즈를 잘 선택해야 장거리를 탈때 안정되게 탈 수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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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에서 속도계를 띄어서 사용할까?? 하다가 그냥 가지고 있는 GPS를 장착합니다.~
달린거리, 속도 등등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도를 보면서 달릴 수 있고 제가 체험하는 동안 어디를 어떻게 다녔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GPS를 달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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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셋팅이 완료되고 기념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10년정도된 똑딱이라 렌즈가 살짝 맛이갔는데~~
역시 저의 얼굴부분이 뿌였게 아주 적절한 필터효과를 내어주는군요.~~


저의 관심사는 로드 차이기 때문에 열심히 로드차를 구경합니다.~~
가격들이 ㅎㄷㄷㄷ해서 시승차를 타다가 뽐뿌를 받아서 덥썩 구입하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을 해봅니다.~~
로드차를 어느정도 구경을 하고 이제 슬슬 ORBEA Onix T105를 끌고 한강으로 나섭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1일차 라이딩 트랙을 보실 수 있습니다.
텍스트 큐브에서는 본문 중간에 아이프레임을 사용할 수 없어서 임시로 주소를 넣습니다.~~

http://mydrama4u.com/entry/biclo_map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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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이딩은 몸을 좀 풀어주기 위해서 반포바이클로를 나와서 원효대교까지 갔다가 다시 잠수교를 건너서 강변북로 잔차도로와 중랑천을 통해서 중계동 집까지 가는 길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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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반포대교에서 분수가 나와서 배경으로 ORBEA Onix T105를 찍어봅니다.
색이 강렬하지는 않지만 흰색이 이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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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지나 중랑천을 접어들어 송정도 뚝방길을 달립니다.~~
두손을 놓고 타봤는데 딱 제 차처럼 중심잡고 안정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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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3km 로 주행을 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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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속도감을 내보이기 위해서 플레쉬를 터트려서 찍어봅니다.~~~ ㅎㅎ

MTB를 타고 다녔을때는 참 힘이들었었는데 로드차를 타고 다니니 참 좋네요.~~
속도감이 장난이 아니군요.. 이래서 로드차들을 타나봅니다.~~

송정동 뚝방길을 가면서 동영상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낚엽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나름 운치가 있고 좋았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이제 MTB와 로드차를 걸어놓기 위해서 잠시 힘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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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협소한 관계로 봄에 거치대를 하나 장만했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말씀한마디가 귓가에...  저기다가(거치대)자전거 두개 걸 생각은 말어라~~
그렇습니다.~~ 한대로도 거실 복도가 꽉~~ 찬 느낌인데 두개를 걸어놓으니 좀 답답한 면이 없지않있군요.
그렇다가 짊어질 수도 없고,  어머님께는 2주후에 반납을 해야된다고 말씀드리고 일단 2개를 설치합니다.~~
실버와 흰색이 깔맞춤이네요.~~ 위에 로드차가 제꺼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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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몬테규사에서 나온 MTB입니다. 일명 접히는 산악자전거라고 하죠. 전에는 허머브랜드를 타다가 작년에 이놈으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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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EA Onix T105만 찍어보았습니다.~~  간지가 나네요.~~~ 물통게이지가 없어서 집에 끌고오면서 배낭에서 물을 꺼내서 먹느라 여러번 섰던 기억이 있어서 MTB에 달려있던 물통게이지를 달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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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요.. 그리고 안장가방도 작게나마 하나 달아줍니다.~~  체험단을 신청한 목적이 자출할때 함 타보자여서 비상시에 필요한 공구, 펑크패치 등을 넣어놓을 공간이 필요해서 안장가방을 달아줍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준비를 끝내고 이제부터 달릴일만 남았네요. ㅎㅎㅎㅎ

제가 체험단을 신청하고 수령하면서 몇가지 불편했던 점들을 써보고자 합니다.~~

1. 바이클로 홈페이지 체험단 페이지에 자전거 그림을 선택하면 사양표가 나왔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전거 이름은과 그림은 봤지만 사양표가 없어서 약간은 불편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큰 그림이 보이면서 사양표가 나왔으면 좀더 좋았을걸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ORBEA Onix T105를 선택하고 큰그림에는 로드클릿이 있어서 체험단 자전거 배포처인 바이클로 반포점에 문의결과 로드 클릿이라고 해서 신발과 클릿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다시 전화를 주셔서 평페달이다라는 말에 신발과 클릿트 빌리는것은 잠시 뒤로 하고 수령을 하러 갔더니 로드 클릿이 끼어져 있었습니다.~ 사양표가 정확했다면 준비를 할 수 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로드차의 경우 사이즈가 중요한데 사이즈가 없더군요.  저는 로드차 52를 타야된다고 미케닉분이 말씀하셨는데 ORBEA Onix T105의 경우 48사이즈였습니다.  ORBEA Onix T105를 가지고 장거리를 라이딩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체험단 신청때부터 싸이즈 및 알맞은 신장을 적어주셨으면 제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로드차를 선택했을것 같습니다.  한치수가 작아도 타는데는 문제가 없을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제가 더 커서 두치수가 작은 차였다면 자전거를 수령하지 않고 그냥 돌아왔을것 같습니다.

2. 체험단 당첨자에게 당첨 안내 문자라도 하나주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해보니다.
검색을 해보니 1기, 2기때까지는 당첨 안내 문자를 주셨던것같은데 3기 당첨자인 저는 안내문자를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관심이 많아서 발표날 계속해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을 했지만 신청해놓고 까먹고 있던 분들은 수령을 못하거나 늦게 하셨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 필수 악세사리는 달아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체험할 차를 수령하러 갔을때 딱~~ 차만 수령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통게이지 정도만이라도 달아주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서 장착을 하지나 2주만 쓸건데 아깝고, 현재 타고 있는 자전거가 없는사람은 새로 구입을 해야하니 체험단이 끝나면 상자속으로 들어갈 물건들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체험단에 필~~받아서 자전거를 새로구입하지 않는 이상 전혀 쓸모가 없는 물품들이 되니 말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횡설수설 길게 써졌네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당첨되서 좋아서 자랑하는것이고, 어떻게 2주동안 잘 탈까? 고민중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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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5, 2010 13:38 11 15, 2010 13:38
Posted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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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빠져있다는것 어쩌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한곳만 바라보다 다른 시선을 놓쳐 버리고후회 할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한곳만을 응시하고 싶다 그것이 그릇된 선택이라도 말이다.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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