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부터 2주동안 시작한 체험단 활동이 끝났습니다.

MTB만 타던 저에게는 ORBEA Onix T105와 함께한 2주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요즘들어서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아서 사무실도 옮기고 여러가지고 힘들었는데 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정말 기분 좋은 2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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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거리  누적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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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ORBEA Onix T105와 2주동안 함께 달린 거리입니다.

체험단 활동은 14일 그중에서 9일동안 ORBEA Onix T105와 함께 했네요.
총 XXX를 탔네요.  주말을 제외하고는 주로 자출을 하느라 ORBEA Onix T105를 이용하였고,  주말에는 100km대에 라이딩을 하므로써 로드차의 성능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이클로 체험단을 신청하면서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조금 생각해 보았습니다.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자전거를 가지고 많이 타보면 되는거 아닐까?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11월의 경우 사무실을 옮기고 어쩌다보니 다른때보다는 시간이 많이 남았고, 11월 중순 날씨 같지 않게 포근한 것도 제대로된 체험활동을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자출과 주말에 라이딩을 하면서 대략 5000-6000km를 타는 저에게 2주동안 600km 는 정말 많이 탄것이라 생각되네요.   로드와 MTB를 비교를 해서는 않되지만 나름 많이 탔다고 생각을 합니다.~~

MTB로는 이동거리가 짧기 때문에 로드로 어느정도 탈 수 있을지도 관심사여서 주말에는 약간 무리를 해서 라이딩을 한것도 한몫을 한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행사를 마련해 주신 바이클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체험단을 지원하고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다음 체험단을 모집할때 작게나마 참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험단을 신청하면서 신청 페이지에 모델명과 작은 사진이 이외에 제품사용을 볼 수 있는 곳이 없었습니다.
저처럼 로드차를 처음 접한다거나, 그외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제품 사양표를 보기 쉽게 올려주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품사양은 다른분의 블로그 포스팅한 글을 보고 내가 타고 있는 차가 이정도 사양이였구나라고 알 수가 있었습니다.~  싸이클을 타시는 형님을 통해서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ORBEA Onix T105는 평지용 스프린터모델인것 같다라고 하십니다.  크랭크가 노말이여서 업힐때 힘들거라고 하시더군요.~~  컴팩트 모델은 그나마 편안하고..
미리 그정보를 알았다면 다른 차를 신청했을텐데 말입니다.  다른 차를 신청했으면 아마도 체험단활동을 하지 못 할 수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자전거의 경우 사이즈가 중요하다가 생각합니다.  그중에 로드차는 장거리를 타는 자전거이다 보니 사이즈가 중요한데 신청페이지 어디에서도 해당 로드차종이 어떤 사이즈인지가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저에게 맞는 사이즈는 51사이즈인데 막상 체험할 차는 48사이즈가 나왔습니다.   한 칫수 작은거라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로드차의 경우 사이즈때문에 체험단에 당첨되고도 포기하시는 분이 계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2번째 주말 농다치와 하트코스 라이딩때 후드를 잡고 라이딩을 하다보면 엄지손가락 아래 손바닥과 손목부분이 아프고 절인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사이즈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리도 쭉쭉뻗을 수 없는 것도 사이즈때문일거라 생각됩니다.   체험단 신청시 최소한 신장을 넣는 칸을 넣어서 제대로된 체험단 활동을 지원해주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3기이다보니 저보다 먼저 4주동안 다른분들께서 체험을 하셨을겁니다.~~  1주차 평일날 날씨가 약간 추워서 약간 두툼한 옷을 기모져지위에 덧입고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검은색 바지가 오래되고 많이 낡아서 그날따라 약간 밝은색 바지를 입고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바지가 통이 약간 넓어서 크랭크쪽으로 조금은 닫기는 했지만 문제가 될것 같지 않아서 사무실에 도착해서 샤워를 마치고 바지를 보는순간.~~  헉~~ 놀랬습니다.   바지 아래단이 시커먼 때가 뭍어있네요.~~ 그리소 자전거를 보니 크랭크, 체인, 스프라켓이 시커먼 때들고 범벅이 되어있었습니다.
아마도 4주 체험단 활동동안 한번도 청소는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 개인차가 아니라서 제맘대로 청소는 하지 못하겠고 대신 마른걸래로 체인과 스프라켓, 크랭크쪽에 때를 닦아내고 약간의 기름칠을 하고 휠도 먼지까 뽀얏게 앉아서 극세사 마른걸래로 깨끗이 닦아주었습니다.
체인을 풀고 경유에 담가주고 스프라켓과 크랭크도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하는데 제 개인차가 아니다보니 그냥 보이는 부분만 닦아주었더니 반납할때는 머 닦은 티도 나지 않네요.ㅎㅎ
다음 체험단에게 자전거를 줄때 약간의 청소등을 해서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깨끗한 차를 받으면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악세사리는 제공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자전거 수령 첫글에도 언급했지만 물통게이지 앞뒤 깜빡이 정도는 제공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체험단 자전거수령날 물통게이지가 없어서 물먹는데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나마 베낭을 메고 가서 물통 옆 주머니에 물통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해가 빨리 떨어지다보니 앞 뒤 깜빡이가 중요한데 그 점도 배려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MTB에 달려있는 것들을 로드차에 달아주고 해서 해결했습니다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셨을까? 궁금하네요.~~

체험단에 당첨되고 나서 ORBEA Onix T105는 사진상으로 로드클릿이 달려있는것을 보고 반포매장에 문의를 했더니 로드페달이 달려서 나오는 모델이며 룩이라는회사의 클릿 페달이 달려있다고 해서 지인에게 신발을 빌리로 하고 약속을잡았지만 좀전에 통화했던 직원은 평페달이 달려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인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빌리는 것을 취소하고 수령일날 가보니 평페달이 아닌 로드 클릿이 끼워져 있더군요.~~  직원분이 친절하게 전화까지 다시 주셔서 알려주셨지만 결국은 MTB페달을 바꿔서 가야했습니다.  그후 2주차때부터는 로드 클릿을 장착하고 라이딩을 했지만 로드의 참맛을 일주일 늦게 본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아쉬웠던 점들만 써놓았는데.~~  체험단에 당첨되고 좋은 점들이 더 많았습니다.

MTB를 타면서 또다른 자전거인 로드차에 관심이 참 많았습니다.
나에게 한 일주일? 아니 몇일만이라도 타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가격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당첨된 ORBEA Onix T105의 경우 중급정도 되는 차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주동안 마음껏 타보라고 내준것은 로드차에 관심이 있거나 구입하려고 고민중에 사람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로드차를 타고싶지만 아직까지는 현실적으로 2대를 운영하는것은 힘들고 MTB타는것도 버겁기 때문에 로드차에 관심이 많고 또한 구입을 고려한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 2회라는 제안은 체험하면서 느끼는 점들을 기술하면 되는것이니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체험을 하는 동안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벤트에는 인연이 없는 저로써는 당첨되고나서 개인적으로 정말 열심히 탔습니다.~~
그 결과 2주전과 2주후에 몸무게 변화가 3kg 정도 차이가 나네요.~~ 3kg이 빠졌습니다.~~
앞으로 겨울이라 유지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해 봐야겠네요.~~

그동안에 체험단 체험기는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mydrama4u.com/entry/biclo_01     체험단 신청
http://mydrama4u.com/entry/biclo_02     체험단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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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8, 2010 12:27 11 28, 20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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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빠져있다는것 어쩌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한곳만 바라보다 다른 시선을 놓쳐 버리고후회 할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한곳만을 응시하고 싶다 그것이 그릇된 선택이라도 말이다.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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