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말에 축령산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거리가 약간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것은 힘들고 차를 가지고 입그에서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출발전에 단체 사진을 찍어 봅니다.`~~
10월말 이라서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쌀쌀하더군요.~~~
단체 사진을 찍은 곳부터 1시간 정도는 업힐을 해야 정상에 갈 수 있습니다..~~~
업힐 사진은 힘들기 때문에 찍지 않았습니다.~~~


정상에 올라 찍은 풍경사진입니다.~~
울긋불긋 정말 아름답네요.~~~
전에는 산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자전거를 타면서 부터 산이 좋아졌네요.~~~


정상에서 어느정도 쉬면서 사진도 찍고 경치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업힐이 가도가도 끝이없는데 정말 힘들었는데 정상에서의 탁트인 풍경을 보니 정말 기분이 상퀘해집니다.~~

정상에서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봅니다.~~~
단풍철에 산을 올라온것이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Team Hummer bike 메니저님입니다.~~~
저도 자전거를 들고 찍었어야 하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공간이 협소해서 자전거를 두는것도 비좁아보이더군요.~~~

축령산의 경우 포장도로와 비포장 도로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그리고 업다운이 적절하게 섞여있어서 타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과 끝에 큰 포장 업힐이 있는것 말고는 재미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 구비구비로 둘러쌓여서 있는 모습이 라이딩하기에 참 좋은 곳이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축령산은 한번밖에 가지는 못했지만 올 가을에 시간이 되면 다시한번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한 곳입니다.~~~
힘들고 타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다음 라이딩때는 좋은 사진들을 많이 찍도록 노력해 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