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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년 06월 15일 서울-부산 랠리후기 (2)



2009년 5월 1일 개인적으로 무모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무박2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436km에 이르는 대장전을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겨울동안 많은 일 때문에 제대로된 라이딩을 해본게 손으로 꼽을 정도였고, 부산라이딩을 대비해서 운동을 했던 것이 불과 2달전~ 2달전부터도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몇 번 연습도 못하고 부산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4월30일 무형님에게 라이트를 빌리러 갔다가 음주운전하 차가 재차의 옆을 삭~~ 긁고 지나가서 사고처리 하느라 늦게 귀가를 해서 이것저것 준비를 하느라고 늦은시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차를 공업사 주차장에 맏겨놓고 종합운동장으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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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주경기장 오륜마크 앞에 도착해서 삼삼오오 모여드는 랠리팀과 환영하러 나온분들 잠시 준비하고 몸도 풀고 마중 나오신분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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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이딩을 위해서 부탁드렸는데, 흥퀘히 부탁을 들어주셔서 부산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지요.
이 자리를 빌어서 메디스포( http://www.medispo.co.kr )정의윤 사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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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장정을 위해서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저~ 먼 부산을 향해서 출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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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성남구간의 도로가 좀 위험해 보여서 양재천에서 광주로 향하는 3번국도쪽으로 빠져서 라이딩을 하는 것으로 수정합니다. 모두들 함께 맞춘 져지를 입고 달리는 일체감과 동질감이 느껴지는군요.~ 이곳에서 지원차량과 함께 출발하는 것으로 하고 지원차량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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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차량에 현수막도 걸고 본격적으로 라이딩을 위해서 준비를 합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소풍가는 기분으로 정말 신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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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입구에서 이천 구간까지는 나들이가는 많은 차들 때문에 정말 많이 밀렸고, 1차 휴식 지점가지 지원차량보다 먼저 도착하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이 구간에서 몬테규코리아 김만섭 사장님께서 저희를 기다리고 한명한명 사진을 찍어주셔서 좋은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사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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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휴식 지점에을 향하는 도중 정체가 서서히 풀리면서 저희들도 속도를 내기 시작합니다.
2차 휴식 지점에서 맛난 부패로 점심을 먹고 몸을 서서히 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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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맛나게 먹고 라이딩을 계속 하였습니다. 중간에 제가 3차 휴식 지점을 지나지는 만행을 저질러서 길 중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다른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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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휴식 지점에서 3차 휴식 지점까지 선두가 너무 빨리 달려서 그런지 줄이 너무 길게 늘어져서 위험하다는 여러사람들의 판단으로 2차 휴식 후에는 모두들 모여서 달리는 것으로 하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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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려서 충주를 지나고 이화령 터널로 향합니다. 
충주에서 시내를 지나서 가려다가 좀더 짧은 코스로 가는 것을 택하고 달렸습니다.  결과적으로 한적한길을 안전하게 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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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세제(이화령터널)를 넘기위해서 열심히 달립니다.~  이때 까지만해도 전원이 몸이 괜찮은지 매우 상태가 좋아보이는 모습입니다.  저도 이때까지는 몸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무릅도 괜찮았고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매우 좋았습니다.

문경에 접어들고 밤이 돼서 8시가 된 시간에 문경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맛난 따뜻한 두부 전골이 온몸을 녹여주고 본격적으로야간 라이딩을 위해서 준비를 합니다.  5월 1일 밤에 이렇게 추운줄 몰랐습니다.~~ 여분으로 가져간 옷들이 땀을 흘리고 식어서 그런지 더욱 춥게 느껴졌고, 땀이 나서 그런지 핫팩을 붙인 부분이 너무 쉽게 떨어져서 힘든 야간 라이딩이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저녁식사를 하고 얼마가지 못해서 왼쪽 무릅뒤쪽 힘줄이 땡겨서 부산까지 정말 힘들게 완주를 하였습니다. 야간라이딩에 가장 힘든 부분이 갑령을 넘을 때 였습니다. 다리는 땡기고 몸은 지치고, 갑령을 넘을 때 너무 힘들어서 포기를 하고 싶었지만 다시 이런 라이딩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힘들더라도 좀 아프더라도 참고 달려야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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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부산라이딩에 빼놓을 수 없는 금수 복국~  이 복국이 없었으면 다들 새벽에 추위에 퍼져서 서로들 차에 탈려고 했을것입니다.   우연히 회의때 나왔엇는데 그걸 실행에 옮겨주신 찬님께 감사드립니다.~~  금수복국이 없었다면 완주는 못햇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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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바람을 가르며 영천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 도착합니다.
새벽이 되니 차들이 하나씩 늘어나고, 정말 빠른 속도로 지나가서 라이딩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새벽바람이 춥기보다는 왠지 시원하게 느껴져서 라이딩 하는데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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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가기전에 이화휴계소에 들러서 아침을 해결합니다. 이 구간까지 졸려서 정말 힘들었던 구간입니다. 밤새서 달려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힘들더군요.   몇몇분은 정신줄을 놓으실뻔 했다고 하더군요.~~  휴게소에서 정신줄을 놓으셔서 점프 하신분도 계시고 이때부터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지신분도 몇분 계시고 정말 힘들었던 구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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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휴게소를 지나서 얼마 가지 않아서 휴식 지점인 무열왕릉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부산까지 코스를 어떻게 잡을까. 다시한번 회의를 하고 졸리고 피곤했던 몸을 풀어주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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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열왕릉 주차장을 떠나 불국사역 앞에서 울산-부산 기장쪽으로 방향을 잡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점심을 해결하고 가야되서 울산에서 정말 맛있다는 수타짜장면 집에가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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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배고픈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그 맛이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이런 맛있는 자장면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밥먹구나서 너무들 피곤해서 다들 20여분동안 떡실신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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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부산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산방향으로 정말 맞바람이 심해서 U바가 아니였으면 마지막에 정말 힘든 라이딩을 되었을것입니다.~ 내리막길에서도 30km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아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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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정말 힘든 32시간이였네요.~   생전에 이렇게 무모한 라이딩을 해볼 날이 있을까??도 생각해보고 완주했다는 기분에 나름 기분이 날라가듯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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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자들과 다같이 모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사진을 위해서 32시간동안 라이딩을 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제 애마와 함께 독사진을 찍고 서서히 서울로 출발하기 위해서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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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라이딩을 통해서 작년 나름 힘들었던 기억들을 날려 버릴수 있었고, 앞으로 더 힘든 일들도 극복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라이딩을 통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저에게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추억을 남는 라이딩이였습니다.

글 : 임채우(만달리자)
사진 : 찬, 호야, 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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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ommons License
06 15, 2009 22:39 06 15, 2009 22:39
Posted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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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빠져있다는것 어쩌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한곳만 바라보다 다른 시선을 놓쳐 버리고후회 할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한곳만을 응시하고 싶다 그것이 그릇된 선택이라도 말이다.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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