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이클로 체험단 마지막날입니다.
반납은 27일 오전까지 해도 되지만 27일 새로 옮기는 사무실에서 정리도 해야하고 오후에는 스케쥴이 있어서 금요일날 오전에 시간을 내서 반납을 하게되었습니다. 요즘 사무실을 옮긴다고 해서 이래저래 시간이 많이 남았었거든요.~~  반납을 하러 가는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3도였습니다.  다음날로 바꿀까? 아니면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아침에 추위를 뚫고 반포로 달려가기로 결정합니다.~~

달아놓았던 앞뒤 전조등과 물통게이지, 물통, 그리고 안장가방등을 빼고 가기 시작합니다.~~

집을 나서서 중랑천을 들어서기 전까지는 좋았습니다.~` 날시가 춥다고 하던데 별로 춥지 않네??
그리고 중랑천을 들어서서 월릉교쯤 오니 뉴스에서 추웠다는 날씨가 거짓말이 아닌것을 알았습니다.~~
그랬습니다.~~  엄청나게 추웠습니다.~~  장갑도 춘추용 장갑을 끼고 나가서 누군가 바늘로 손락을 콕콕 찌르는듯 아펐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잠수교에 도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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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길 건너가는게 힘들어 반대편 동작대교를 찍어봅니다.~~
날씨가 화창하게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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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교와 저멀리 서울에 동쪽도 찍어봅니다.~~  날씨만 춥지 않다면 자전거 탈만 한데 말입니다.~~

추위에 더이상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하고 그냥 바이클로 반포점으로 달려갑니다.~~
자전거를 반납하고, 샤워를 하기 위해서 샤워실로 향합니다.~~

오전에 자전거를 반납하고 오후에 다른 볼일이 있어서 라이딩 복장으로 다니는것은 좀 그래서 샤워도좀 하고 평상복으로 갈아입기 위해서 샤워실로 향합니다.~~ 추위에 땀을 안흘린것 같은데 그래도 조금 흘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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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클로 반포 매장은 정비실을 지나서 샤워실이 있습니다.~  나무색 문으로 되어있군요.~~  직원분의 안내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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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왼쪽에 신발장이 있고, 정면에 옷장과 그 옆으로 거울, 다시 옷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샤워실로 들어갈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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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다른 옷장의 모습입니다.~~  샤워실이 아담하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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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내부입니다.~~  샤워 시설이 2개가 있고   굉장히 넓은 공간이라서 샤워를 하고 몸을 닦은후에 바로 뒤에 있는 옷걸이에서 옷을 갈아입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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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에 드라이기와 빛 등등입니다.~~  저는 일단 드라이기만 사용을 하였습니다.~~
추운날 머리는 말리고 다녀야 하기에. ㅎㅎㅎ

매장 직원분들이 대부분 자출을 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옷장마다 이름이 있고, 신발장에는 신발들로 가득했습니다.~~
자전거 매장답게 버스나 지하철 대신 자전거로 충근을.. 참 바람직하네요.~~
저도 이런 직장에서 일을 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직원분께 샤워실에 대해서 문의를 하니 샤워실을 아직 개방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개방을 할지는 아직 본사에서 생각중이라고 하는군요.~~

맴버쉽 제도를 도입해서 어느정도 레벨이나 맴버쉽 점수를 획득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던가.. 여러가지로 고민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클로 매장에서 자전거나 용품들을 구입하면 점수가 늘어나서 레벨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사용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바이클로 매장이 6개인데~~ 일산과 반포 두군데밖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새로 생길 매장은 충분한 샤워시설과 자전거 주차장을 만들어서 근처에 자출을 하는 분들에게 월 임대료 형식으로 일정금액을 받고 개방을 하는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갈월동 사무실에서는 자전거를 놓을 공간도 넉넉했고, 화장실을 따로 사용을 하고 있어서 샤워시설을 만들어서 자출을 하면서 9개월을 열심히 탔습니다.   근데 새로 옮긴 스튜디오의 경우 자전거 보관할때도 없을뿐더러, 샤워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서 현재 고민중입니다.  마침 겨울이라서 많이 탈일은 없지만 본이 되면 어떻게 할까? 고민이네요.~~  자전거야 접히는 자전거라서 접어서 넣으면 된다 하지만 샤워의 경우 근처 사우나에서 월 임대 형식으로 사용을 해볼려고 고민중입니다.~~  겨울이라서 잠시 휴식을 갖고, 봄이 되서 자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면 곰곰히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현재 취직자리를 알아보고 있어서 취직이되면 이것도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야겠군요.~~ 고민에 고민에.. 고민입니다.~~~

자출하는 사람들의 최대의 적은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과,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부족하다는것이죠.~~  바이클로에서 새로 생기는 매장에는 조금 넉넉한 주차공간과, 샤워시설을 갖추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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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저에게 발이되어준 시디신발입니다.~~
신발을 빌려주신 지인분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제가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바이클로 체험단을 마치면서 정말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해주신 바이클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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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짧아서 그냥 맵소스 캡쳐한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그래도 집에서 바이클로 반포매장까지 25km나 되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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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7, 2010 12:21 11 27, 2010 12:21
Posted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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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빠져있다는것 어쩌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한곳만 바라보다 다른 시선을 놓쳐 버리고후회 할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한곳만을 응시하고 싶다 그것이 그릇된 선택이라도 말이다.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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